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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재산보호·경영합리화 건실한 토대 구축
조합 재산보호·경영합리화 건실한 토대 구축
  • 이민규 기자
  • 승인 2021.11.29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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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제조합
2021년 정기감사 실시

‘4대 성장전략’ 상세 점검
이사장 공약 이행도 확인

성과 유도·사전예방 주력
자산 보호·대안제시 초점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이재식)이 2021년 정기감사를 통해 조합의 재산을 보호하고 경영합리화를 도모할 수 있는 건실한 토대를 다졌다.

조합은 10월과 11월, 두 달에 걸쳐 본부 및 지점 업무 전반에 대한 정기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감사는 10월 5일 인천지점을 시작으로 11월 16일 충남지점까지 10개 지점에 대해 각각 2일씩 진행됐으며 11월 17~19일 서울지점, 22~26일 본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병일·김중석 감사는 감사인과 함께 조합 본사와 지점의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실지 감사와 부서별 업무 전반에 대한 서류 열람, 부서장 및 담당자 면담 등의 방법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병일·김중석 감사는 “올해는 조합의 제14기 집행부가 출범한 첫해로, 이번 정기감사를 통해 2021년 사업계획의 골격을 이루는 ‘4대 성장전략’과 ‘14대 이사장 공약사항’ 이행 노력 등 주요사업 추진실태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살폈다”고 밝혔다.

특히 “규정위반 및 지적사항을 나열하는 기존의 감사 방식을 탈피해 소통을 통한 관행적‧비효율적 업무처리 사항을 발굴해 시정‧개선함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상생감사를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정기감사의 추진방향 및 착안사항은 △성과유도 △사전예방 △자산보호 △대안제시 등 4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사업계획 및 이사장 공약사항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성과 창출과 연계하는 ‘성과유도’ 감사를 실시했다. 또한 지적이나 적발보다 취약분야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는 ‘사전예방’ 감사에 주력했다.

아울러 제규정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조합 자산을 점검하는 ‘자산보호’ 감사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대안 제시’ 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감사에서 사전 설문제도를 도입한 것도 주목할만 하다. 이병일·김중석 감사는 정기감사 시작 전, 수감자 입장에서 감사에게 바라는 건의사항 및 직무상 애로사항, 제도개선 등에 관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무기명으로 수렴했다. 이를 통해 ‘직원 참여형 감사’의 초석을 다지고자 노력했다.

특히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업무의 본질적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미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현지 조치와 사후보완정리 등을 확대했다. 이로써 조합원 위주로 일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모범사례 발굴을 통해 직원의 사기증진에 힘썼다.

더불어, 감사적발 실적과 건수에 연연하지 않고 사전예방적 개선대안을 제시해 해당부서의 업무 능률향상과 출자이익 극대화에 기여하는 감사를 실시했다.

지난 26일, 조합 감사 및 임·직원들이 2021년 정기감사에 대한 강평 후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26일, 조합 감사 및 임·직원들이 2021년 정기감사에 대한 강평 후 기념촬영을 했다.

본부 및 지점의 주요 감사내용을 보면, 본부 기획조정부에 대한 감사의 경우 조합의 중장기 계획 수립여부와 이에 따른 조합관련 법령에 대한 조사·연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자금운용부에 대한 감사는 특별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진행 여부 및 기간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론 확대를 위한 업무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투자사업부에 대한 감사는 기존 투자 사업의 안정성 및 위험요인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또한 부동산 투자 물건 검토 및 취득 기준 등 운영지침 확인, 신규 사업 관련 검토사항 확인 등에 중점을 두고 감사를 실시했다.

각 지점에 대한 감사에서는 조합원과 관련된 보증, 융자, 공제 등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지점들의 업무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해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급변하는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통해 조합원의 편익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조합의 경영 개선에 이바지하도록 감사가 추진됐다.

이병일·김중석 감사는 “이번 정기감사를 바탕으로 감사 2년, 3년 차에는 감사의 가시적 성과를 더욱 높이는 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히 합리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감사를 실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감사와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조합의 성과창출을 연계함으로써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일하는 감사 본연의 역할을 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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