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협업 플랫폼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12월 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가해 SaaS형 협업 플랫폼인 '스윗(Swit)'을 선보인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이브 2021은 IT 서비스, 융합SW, 통신·인터넷, 기업솔루션, 앱·콘텐츠 등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각 산업의 첨단 기술·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다.
2019년 공식 서비스 출시 이래 184개국 3만70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윗은 업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메신저와 업무관리를 결합하고 구글워크스페이스 및 MS오피스365와의 완벽한 호환성, 전자결재 플러그인 등의 차별성으로 국내에서도 대한항공, 티켓몬스터, 센트랄(CTR)등의 국내 기업들에 전사 도입됐다.
또한, 세계 최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인 'G2'의 2021년 상반기 리포트에서 89개의 글로벌 협업툴 중 △사용성 △추천하고 싶은 제품 △성장방향 △고객요구사항 반영 △서비스 품질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NPS) 등 6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 기업 고객들의 객관적 평가를 받았다.
소프트웨이브 2021에서 스윗은 채팅이나 업무관리, 문서편집 등 단일 기능에만 집중하던 기존의 협업툴과는 달리 채팅·이메일·일정·업무관리·화상회의 등 필수 업무기능들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운영체제(Work OS)로서, 팬데믹 이후 리모트 워크 및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SaaS형 협업 플랫폼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