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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스페이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성료
젤리스페이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성료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12.01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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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라이선싱과 비즈니스 콜라보 적극 추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의 젤리스 부스를 보러 온 관람객들 [사진=젤리스페이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의 젤리스 부스를 보러 온 관람객들 [사진=젤리스페이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젤리스페이스가 캐릭터 라이선싱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젤리스페이스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 참여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10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 참여로 젤리스페이스는 자체 제작 캐릭터의 대중화와 IP라이선싱을 통한 콜라보레이션을 계획했다.

젤리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1500여명의 팬들을 만나며 일러스트레이터들만이 아닌, 가족 단위, 중고등학생, 대학생, 인플루언서 등 2030을 넘어선 폭넓은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예상하지 못했던 어린이들의 ‘젤리스’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돋보였다. ‘우주에서 떨어진 지구를 정복하려는 젤리’라는 독특한 캐릭터 컨셉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젤리스페이스는 부스에 찾아오는 관람객들 모두의 마스크에 젤리스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패치를 붙여, 박람회장의 모든 관람객들이 젤리스 마스크패치를 붙이고 다니며 간접적인 홍보 효과를 내었다. 코로나 시대에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활용한 마케팅이었다.

젤리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여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를 쌓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만난 기회였다”며 “더욱 활발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굿즈 판매 등 비즈니스 콜라보레이션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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