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이화세)가 예년보다 이른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서울시회는 2일 서울 관악구청을 찾아 성금 9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김치 125㎏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화세 시회장, 홍우석 부회장, 임광희 감사, 조강수 운영위원, 천수연 주식회사 메카넷 대표와 서울시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관악구에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및 정보통신, 복지정책 담당자들이 자리했다.
이화세 시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이웃들에게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성금 및 물품 전달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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