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필수설비
'지능형 홈네트워크' 개선
지역주민 안전 확보 기여
김 의원 의정활동에 사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개선
지역주민 안전 확보 기여
김 의원 의정활동에 사의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사단법인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회장 남우기)는 12월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김해을)을 방문,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보통신기술사회에 따르면 김정호 의원은 공동주택 필수설비인 '지능형 홈네트워크 시스템' 설치 및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점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당면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김 의원은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중 필수설비를 제대로 시공하지 않거나, KS 표준 제품 사용을 회피하는 등의 문제를 바로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우기 정보통신기술사회 회장은 "의원님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은 지능형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며 "이는 4차산업혁명 시대, 주거분야 신기술의 핵심인 스마트홈 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능형 홈 네트워크 시스템 관련 문제의 개선은 지역주민의 주거 안전 확보와도 큰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며 "의원님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감사패 전달을 위한 국회 방문에는 이보우·정이도 정보통신기술사회 부회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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