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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용 플래시어레이 모델 첫 선
퓨어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용 플래시어레이 모델 첫 선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12.15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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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퓨전과 함께 무한한 확장성
신속한 구축·클라우드 유연성 제공
유재성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이 15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퓨어스토리지]
유재성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이 15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퓨어스토리지]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퓨어스토리지가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및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등 가장 미션 크리티컬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플래시어레이 제품, 플래시어레이XL을 출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구독형 스토리지 제품군을 확장하고, 기업이 IT인프라스트럭처 민첩성을 높일 수 있는 XL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탁월한 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플래시어레이XL은 초당입출력횟수(IOPS)를 80% 가까이 향상시킬 수 있다고 퓨어스토리측은 설명했다.

비즈니스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관련 수요가 단시간에 급증하며, IT부서는 신규 앱 구축을 위해 단 몇 시간 내에 작업을 수행해야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은 관리가 복잡하고, 많은 전력 및 에너지를 소비하며 비즈니스를 중단시키는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수반되는 레거시 기술을 통해 최상위 티어의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해야만 했다.

이에 퓨어스토리지는 셀프-서비스 오토노머스 코드형 스토리지 플랫폼 퓨어 퓨전(Pure Fusion)에 이어 플래시어레이XL를 출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두 제품을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구독형 스토리지 제품군을 확장하고, 기업이 IT 인프라스트럭처의 민첩성을 높임과 동시에 이를 손쉽게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플래시어레이XL은 단일 어레이에서 100% 더 많은 호스트 연결과 2배 더 많은 볼륨을 지원하는 플래시어레이XL을 통해 스토리지를 확장하고 최대 성능으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가속화할 수 있다.

새로운 앱을 빠르고 쉽게 배포할 수 있는 클라우드-라이크(cloud-like) 모델: 플래시어레이XL와 함께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코드형 스토리지 퓨어 퓨전을 통해 클라우드-스케일(cloud-scale)에 액세스할 수 있다.

스토리지 풀 및 워크로드 배치를 최적화하는 강력한 툴로 최상위 레벨의 스토리지 티어 및 데이터 정책을 지원할 수 있다.

더 적은 수의 어레이에서 워크로드를 통합하여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필요한 랙 공간을 줄이고 전략 소비 및 냉각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저장된 데이터의 안전 및 가용성을 보장하며, 악성 공격 등으로 인한 운영 중단 후에도 데이터를 손쉽게 복구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용량 보증(right-size guarantee), 무중단 업그레이드 및 용량 확장 등의 기능들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플래시어레이XL과 퓨어 퓨전은 퓨어스토리지의 간소한 구독형 모델을 통해 스토리지 환경을 표준화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차원의 확장성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현재 경쟁사의 레거시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플래시어레이XL 어레이에 최상위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표준화하기 위해 사전 주문을 하고 있다.

최대 5.78PB의 유효 용량을 제공하며, 마이크로 세컨드의 응답속도, 기존 플래시 어레이 최고 장비 대비 최대 65% 향상된 대역폭, 5:1에 달하는 업계 최고의 평균 데이터 절감률, 10:1의 총 효율성 및 99.9999%의 검증된 가용성을 5U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플래시어레이XL은 지금 바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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