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전파진흥원 충청본부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충청본부(본부장 신상철, KCA 충청본부)는 동반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 및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파교육'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KCA 충청본부는 충청지역의 이동통신 기지국을 운용·유지보수하는 이동통신 3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전파신호 주파수 영역에서 신호의 세기를 측정해 전파품질을 확인하는 스펙트럼 분석기 사용방법과 기지국의 환경 친화적인 설치 기준을 교육했다.
무선국 검사에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이 민간 통신사에게 전파품질 측정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친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신상철 KCA 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통신업계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전파교육을 실시하는 등 ESG 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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