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이재식)은 15일 조합 8층 회의실에서 제14기 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사업운영 현황과 내년도 감사계획을 보고받고, 2022년도 포상 계획(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이사회는 2022년도 총회, 대외협력 및 각종 행사 등에 필요한 포상 계획(안)을 의결하고, 조합 설립 목적과 사업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안)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해당 의안을 살펴보면, 내년도 조합은 '진심으로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조합'이라는 가치 아래, 조합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과 실천에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합은 △조합원 업무편의 제고 △조합원 출자가치 창출 △수익사업의 지속화 △내실 있는 경영실천이라는 4대 성장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조합은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내년 2월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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