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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일정보기술, 동대문구 용신동에 사랑의 성품 전달
우일정보기술, 동대문구 용신동에 사랑의 성품 전달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1.12.20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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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햇반 등 150박스 기증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
이오 대표 "상생 적극 추진“
이오 우일정보기술 대표이사(왼쪽)가 김칠태 용신동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오 우일정보기술 대표이사(왼쪽)가 김칠태 용신동장과 용신동주민센터 5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성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우일정보기술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주민에게 사랑의 성품을 전달했다.

우일정보기술은 17일 '사랑의 선물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 서울시 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센터에 컵라면 100박스와 햇반 50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 행복나눔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용신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우일정보기술의 연내 행사로,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17일 사랑의 선물 행복나눔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7일 사랑의 선물 행복나눔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년 직원들이 용신동 일대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달식으로 갈음했다.

김칠태 용신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나누는 우일정보기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곳에 온기를 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오 우일정보기술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며 "아울러 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직원들이 행복한 기업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오 우일정보기술 대표이사가 용신동 주민에게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오 우일정보기술 대표이사가 용신동 주민에게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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