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 후원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 후원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도회장 이종모)는 22일 도회장실에서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노훈)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은 보호대상 청소년(가출, 학교폭력, 소년원생)의 사회적응에 필요한 교육,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지도 등을 지원하는 소년보호 전문기관이다.
이종모 도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보호대상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뚜렷한 목표와 자립의지를 가지고 생활하는 불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보호대상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인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위상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훈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후원해 주신 한국정보통신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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