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36 (금)
대구도시철도-KT, LTE-R 성과 창출 위해 협력
대구도시철도-KT, LTE-R 성과 창출 위해 협력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1.12.27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 IoT 솔루션 발굴
대구도시철도공사와 KT가 LTE-R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사진=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와 KT가 LTE-R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사진=대구도시철도공사]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KT와 손잡고 철도통합무선망(LTE-R)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LTE-R 구축에 발맞춰 제공 가능한 콘텐츠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7년 개통 이후 현재까지 20년 이상 사용한 열차무선시스템은 하양 연장 사업에 맞춰 2023년까지 ICT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LTE-R로 바뀔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LTE-R 구축에 앞서 KT와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열차무선 개량에 따른 안전한 역사 인프라 구축, LTE-R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연동(CCTV, IoT)등 도시철도 맞춤형 솔루션을 발굴할 계획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LTE-R이 구축되면 공사 자체적으로 무선통신 기반의 업무 환경이 조성된다"며 "앞으로는 시민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가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시민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도시철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