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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에어백' 안전 재킷, 안전사고 예방
'웨어러블 에어백' 안전 재킷, 안전사고 예방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1.12.30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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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전국 현장 81곳 지급
웨어러블 에어백 시험 이미지. [자료=코레일]
웨어러블 에어백 시험 이미지. [자료=코레일]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높은 곳에서 작업(고소작업)하는 현장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웨어러블 에어백’ 을 도입했다.

웨어러블 에어백은 고소 작업자가 착용하는 안전 재킷으로 추락을 감지하면 0.2초 내에 자동으로 팽창해 목과 척추 등 신체 주요 부위를 보호해 부상을 방지하는 보호구이다.

내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추락사고로 인한 치명상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철도현장 81곳에 지급해 작업자가 착용하게 된다. 특히 고소작업이 많은 전기 분야에 우선 보급하고 타 분야에 순차 적용한 후 외부 공사업체와 계열사까지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은 지난 8월부터 전기 분야 작업자를 대상으로 30일간 웨어러블 에어백 시범운용을 거쳐 야간 시인성 향상, 작업도구 보관 등의 개선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도입하게 됐다.

아울러 코레일은 2만5000 볼트의 고압전류가 흐르는 전차선 유지보수 작업의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대용 접촉식 검전기 1805개를 지급하고 고소작업 공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한 ‘안전 점검대’를 1379개소에 마련하는 등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건설 단계부터 선로와 전차선의 유지보수 를 위한 필수 안전설비를 의무화하도록 국가철도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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