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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대학 경쟁력 제고…디지털 혁신 선도
[신년사] 대학 경쟁력 제고…디지털 혁신 선도
  • 이민규 기자
  • 승인 2022.01.08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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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선 ICT폴리텍대학 이사장
강창선 ICT폴리텍대학 이사장.
강창선 ICT폴리텍대학 이사장.

존경하는 정보통신인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슴 벅찬 신년을 맞아 정보통신인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호랑이의 지혜와 용맹을 닮아 알찬 결실을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몹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계 각국은 코로나19가 촉발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를 딛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국판 뉴딜 2.0’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한국판 뉴딜 2.0의 한 축을 이루는 디지털 뉴딜은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니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발판으로 데이터 경제의 꽃을 피우려는 전략입니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에 발맞춰 산업현장 곳곳에서 디지털 혁신의 물결이 힘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에 비추어 볼 때 올해 정보통신인의 당면과제는 디지털 혁신이 촉발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지향적 발전을 모색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혁신은 첨단 ICT와 지능형 플랫폼, 새로운 정보의 융합을 통한 경제·사회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산업분야에서 활기를 띠고 있는 ICT 융합은 코로나 위기 극복의 원동력으로서 우리나라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훌륭한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보통신인 여러분!

우리 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ICT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우리 대학은 ICT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는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입니다. 나아가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ICT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선진적 교육환경 조성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최근 수년간 우리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사회적 위기 요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구축과 온라인 학습시스템 도입, 교육시설의 최신화 등을 통해 교육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건실한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정부기금사업 최종 평가에서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에서도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대학은 교육수요자의 니즈(needs)에 부합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구축과 커리큘럼 편성을 위해 부단한 연구에 매진할 것입니다.

정보보안학과를 개설해 올해 새 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입니다. 정보보안학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며 고품질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및 침해 대응, 관제 등 정보보안 운용 기술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더해 우리 대학은 올해부터 일정한 학업 성취도를 전제로 재학생의 장학금 수혜율을 100%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장학혜택을 통해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은 없애고 오로지 학업과 취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습니다.

또한, 철도시설 정밀진단, KT 등주 등으로 증대된 단기전문교육인원에 대한 교육수요를 충족하고자 효율적이고 최신화된 교육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교육센터를 설립코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학의 노력만으로는 급변하는 기술과 교육환경 변화에 시시각각 대응하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우리 대학이 ICT인프라 고도화 및 ICT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인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인년 새해, 다시 한번 정보통신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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