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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740억 시설공사 예정, 통신공사 50억 규모
전북 1740억 시설공사 예정, 통신공사 50억 규모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2.01.12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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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등 소방인프라 확충
낙석발생예측시스템 눈길
제설취약구간 CCTV 설치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올해 전라북도청이 1740억원 가량의 시설공사를 발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전북도청이 공개한 ‘2022년 공사·용역·물품 발주계획’에 따르면 총 발주 규모는 540건, 2287억원이며, 이 가운데 시설공사가 154건, 174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용역 172건(260억원), 물품 214건(286억원)으로 나타났다.

시설공사의 경우 공종별로 분석해보면 △건축 30건, 1038억원 △토목 38건, 200억원 △전기 18건, 61억원 △통신 16건, 50억원 △소방 7건, 11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 전북도청은 소방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임실·무주 지역에 소방서를 새로 세우고, 5개 지역에 119안전센터도 신축한다.

임실소방서는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400-18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공사규모는 40억원 가량이다. 이 가운데 통신공사를 비롯해 정보통신물품 제작설치 공사에 4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전북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1765-22번 일원에 들어설 무주소방서 공사에는 총 43억원이 투입되며, 통신공사 및 정보통신물품 제작설치 공사에 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항만·만경·옥서·안성·상관 119지역대 신축공사와 함께 2억8000만원 규모의 통신공사도 추진한다.

한편 도내 지방도 관리를 위한 시설공사도 입찰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특히 ‘낙석발생예측시스템’ 구축을 위한 통신공사에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해당 시스템은 예상치 못한 도로의 붕괴나 낙석 발생 등 사고 위험이 큰 도로 비탈면을 미리 파악해 적절한 보수·보강 조치를 벌여 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또한 겨울철 폭설이 잦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방도 제설취약구간 CCTV 설치사업’도 확대하고, 터널내 재난·방송시설 확충을 위한 ‘지방도 터널 방재시설 설치사업’도 발주될 예정이다.

이외에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통신공사도 오는 3월 발주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인력양성센터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2공구) 1653㎡ 용지에 지상 2층 건물로 건립되며,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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