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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데이터라이즈’에 후속 투자
네이버 D2SF, ‘데이터라이즈’에 후속 투자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2.01.12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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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그로스 솔루션’ 개발한
이커머스 데이터 스타트업
1년새 고객 수 20배, 재구독률 98%
네이버 D2SF가 데이터라이즈에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사진은 김성무 데이터라이즈 대표. [사진=네이버]
네이버 D2SF가 데이터라이즈에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사진은 김성무 데이터라이즈 대표. [사진=네이버]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네이버 D2SF가 유망 이커머스 데이터 스타트업인 ‘데이터라이즈’에 2020년 시드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데이터라이즈의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금은 총 115억원 상당으로, 스톤브릿지벤처스가 리드 투자하고 위벤처스, 산업은행, 미래에셋벤처투자도 공동 투자했다.

데이터라이즈는 온라인 쇼핑몰 성장을 위한 ‘올인원 그로스(growth)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커머스 사이트를 정교하게 진단 및 분석해 고객 행동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자동화를 실현한 솔루션으로, 데이터 수집∙처리∙진단부터 마케팅 액션 및 개선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2020년 솔루션 런칭 후 1년 동안 데이터라이즈는 별도 마케팅 없이 고객 수를 20배 확장했고 재구독률은 98%에 달한다. A/B 테스트를 통한 검증 결과, 데이터라이즈의 솔루션을 적용한 고객사는 평균 10%의 매출 상승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라이즈는 올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북미의 대표적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를 통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B2B SaaS 구매력이 높은 해외의 다양한 웹빌더 플랫폼 및 독립몰을 위한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데이터라이즈는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된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넘버웍스’의 공동창업진이 재창업한 팀으로, SKT, 카카오, 쿠팡 등에서 전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그로스 해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2015년 출범 이후 다양한 기술 분야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해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최근 커머스 분야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기존에 투자한 스타트업에 대한 후속 투자도 한층 더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투자∙입주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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