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8:29 (수)
스콥정보통신-유비콤, 'IPScan NAC' 공식 유통 총판 계약
스콥정보통신-유비콤, 'IPScan NAC' 공식 유통 총판 계약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1.12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탁수 유비콤 이사(왼쪽)와 이창훈 스콥정보통신 부사장이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콥정보통신]
김탁수 유비콤 이사(왼쪽)와 이창훈 스콥정보통신 부사장이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콥정보통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과 IT 서비스 전문 회사 유비콤(대표 조순)이 스콥정보통신 본사에서 각사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스콥정보통신-유비콤 유통 총판 계약 체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콥정보통신은 이번 유통 총판 계약에 대해 자사의 대외 신뢰성과 유비콤의 기술력·다양한 고객 보유 역량이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총판 계약에 따라 유비콤은 스콥정보통신의 '아이피스캔(IPScan) NAC' 솔루션에 대한 유통 판매, 공급, 기술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스콥정보통신은 RMON 기술을 이용한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고 넷킴이, WAN Probe, Web Monster, WormSaver, 아이피스캔 NAC 등 독보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기술 및 IP 주소 관리 기술을 개발 운영 중이다.

스콥정보통신의 아이피스캔 NAC V7.0은 네트워크 접근제어 및 IP·MAC 자원 관리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을 분석하고 관리한다.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모든 장비(BYOD)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에 따라 사용자 인증 및 차단함으로써 사내 보안을 강화하고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 IPv4 네트워크 환경뿐만 아니라 IPv6 네트워크 환경에서 디바이스 검출, 모니터링, IP·MAC 수집 및 차단 기능이 포함돼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업무가 점차 확대되는 상황에서, 보안에 대한 위협도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스콥정보통신은 자사의 솔루션과 유비콤의 영업적 네트워킹 및 기술 공유를 통해 'IPScan NAC'에 대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와 신규 고객 발굴에 상호 협력해 더 많은 보안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스콥정보통신의 아이피스캔 NAC v7.0은 CC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 분야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4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