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이너버스(대표 김형곤)는 자사의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인 '로그센터(LogCenter)가 2021년 연간 기준 조달청 나라장터 통합로그관리부문(품명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에서 40%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너버스는 로그관리 분야에서 20년 업력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9년 연속 조달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유지 중이라고 자평했다.
로그센터는 다양한 이기종 장비에서 발생하는 로그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 폐기하는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이다. 공공, 기업, 대학,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보안사고와 장애를 파악하거나 필요한 근거 데이터를 뽑아내는데 활용된다. 최근 비대면, 재택 근무 증가로 로그데이터가 급증하며 로그관리 시스템의 중요성과 니즈는 더욱 커지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로그센터는 로그분석 특허 8개를 가진 이너버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700개가 넘는 최다 고객사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다.
로그센터 6.0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증한 로그를 관리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술을 탑재하고 클라우드 환경으로 지원을 확장했다.
로그센터 6.0은 CC인증(국제표준 부합 여부) EAL3등급과 GS 1등급(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획득하고 제품을 출시한 2020년에 '제7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제품 품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 안정성과 품질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너버스는 "9년 연속 1위 타이틀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