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시 2년 성과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엑소스피어랩스(대표 박상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용 올인원 보안서비스 '엑소스피어'가 서비스 개시 2년만에 가입 기업수 5000곳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약 3.5배의 성장을 보여주는 수치다.
2019년 12월 서비스가 시작된 엑소스피어는 매년 4배 이상의 기업고객이 증가했으며, 이 추세대로 예측한다면 올해에는 1만 가입자를 무난하게 돌파할 것이라는 게 엑소스피어랩스의 전언이다.
엑소스피어는 △컴퓨터백신기능 △정보유출예방 기능 등 기업에서 사용하는 PC에 필요한 보안기능을 한번에 제공해 하나의 PC백신 에이전트를 설치하면 복잡한 PC보안을 간편하게 끝낼 수 있는 솔루션으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엑소스피어의 올인원 보안기능은 타사 대비 약 5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사내 정보보안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엑소스피어랩스는 엑소스피어의 폭발적인 성장은 기존 인식과 다르게 보안을 서비스로써 바라보며 사용자의 편의에 집중해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상호 엑소스피어랩스 대표는 "자사 서비스를 사용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안 사각지대에 있는 분 모두가 필요한 수준의 정보보안을 갖출 수 있게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