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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스패로우,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모·자기업 '겹경사'
파수·스패로우,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모·자기업 '겹경사'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2.08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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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왼쪽)와 스패로우 CI.
파수(왼쪽)와 스패로우 CI.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주식회사 파수(대표 조규곤)와 파수의 자회사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에 주요 지표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을 각각 부문별로 평가한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모든 분야에서 각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수는 올해 외에도 지난해를 포함해 수차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스패로우는 자격 요건인 창립 만 3년을 충족하자마자 선정됐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매년 공채 및 수시 채용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청년 고용창출에 이바지해 왔다. 국내외를 포함한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 또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청년층과 여성 직원 비율, 근속연수 또한 높은 편이다.

한편 파수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한 이래로, 지난 20년간 해당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글로벌 데이터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파수의 자회사 스패로우는 국내 정적 분석 도구(SAST) 시장 1위 기업으로, 정적분석뿐만 아니라 동적 분석, 오픈소스 관리, 상호작용 플랫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전체에 걸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파수와 스패로우는 직원들이 재능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이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창립 이후 여성직원 비율이 3배 이상 늘었으며 임직원의 평균 연령이 낮은 편이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친화적인 강소기업으로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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