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6:55 (목)
"7대 사이버 보안 위협 요소 대비해야"
"7대 사이버 보안 위협 요소 대비해야"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2.22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잉카인터넷, 사이버 보안 전망 발표
잉카인터넷이 '2022년 대비해야 할 7대 사이버 보안 위협 요소'를 선정했다. [자료=잉카인터넷]
잉카인터넷이 '2022년 대비해야 할 7대 사이버 보안 위협 요소'를 선정했다. [자료=잉카인터넷]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보안솔루션 기업 잉카인터넷이 '2022년 대비해야 할 7대 사이버 보안 위협 요소'를 최근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디지털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센터(ISARC)는 올해 발생할 사이버 공격 방안에 대한 예측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담은 2022년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보안 이슈와 사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작성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정교하게 표적화된 피싱 공격과 점점 진화하는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를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즈니스 시스템이 급격하게 변화한 기업들의 경우 내부 시스템 노출과 휴먼 에러로 인한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과 밀접한 모바일 기기와 홈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에 대한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이로 인한 2차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센터의 박지웅 수석은 "디지털 전환이 보편화 되고 있지만 이러한 환경을 노린 사이버 공격도 거세지고 있어 우려된다"며 "보안에 대한 경계를 놓지 말고 긴급상황 시 대응 방안을 매뉴얼화하며 '디지털 팬데믹'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사이버 보안 전망이 담긴 보고서는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센터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