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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프랜드서 K-팝 메타버스 팬미팅 진행
SKT, 이프랜드서 K-팝 메타버스 팬미팅 진행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3.14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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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케이팝(K-POP) 스타의 전용 랜드와 전용 아바타(코스튬 · 모션)를 통해 케이팝 스타와 팬들이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를 14일 2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게스트는 떠오르는 케이팝 걸그룹 ‘빌리’다.
SK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케이팝(K-POP) 스타의 전용 랜드와 전용 아바타(코스튬 · 모션)를 통해 케이팝 스타와 팬들이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를 14일 2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게스트는 떠오르는 케이팝 걸그룹 ‘빌리’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케이팝(K-POP) 스타의 전용 랜드와 전용 아바타(코스튬 · 모션)를 통해 케이팝 스타와 팬들이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케이팝 메타버스 팬미팅,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를 14일 2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에 22년 최고의 케이팝 기대주인 ‘빌리(Billlie)’를 첫번째 게스트로 초대한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최근 2월에 미국 아이튠즈 등 글로벌 5개 지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걸그룹이다.

SK텔레콤은 빌리의 세계관을 담은 가상 케이팝 전시관인 △’빌리의 K-POP 게스트 하우스’ 랜드와 함께 △빌리 무대 코스튬 7종 △빌리 댄스 안무 모션 7종 등을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특히, ‘빌리의 K-팝 게스트 하우스’ 랜드는 내부에 현관, 로비, 다락방 등 넓은 공간에서 빌리의 사진, 뮤직비디오 및 볼류매트릭 기술 기반 홀로그램으로 제작된 빌리의 조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볼류매트릭(Volumetric) 기술은 360도 전방위를 커버하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오브젝트를 촬영해 실사 기반 입체 영상을 만드는 기술로 실제와 유사한 생생함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14일부터 ‘빌리의 K-팝 게스트 하우스’ 랜드를 방문한 인증샷을 촬영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빌리 싸인 CD 및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0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프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팝 팬들은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를 통해 빌리와 현실보다 더 예쁜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토크쇼 형식의 팬미팅과 아카펠라 공연 등의 메타버스 팬미팅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는 비대면 시대에 케이팝 스타와 팬들이 직접 만나는 소통이 어려워진 현실 속에서,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스타와 팬들이 2D화면을 넘어 3D 세상에서 입체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SK텔레콤은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에서 ‘퍼플키스’, ‘우아’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매월 메타버스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인기 케이팝 스타와 팬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 장은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를 통해 대중들이 케이팝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고 콘서트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케이팝 외에도 뮤지컬 · 연극 · 영화 관람 · 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대중 문화 예술을 이프랜드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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