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자격검정 디지털전환 온라인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를 오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KCA의 자격검정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무감독 CBT 전형,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자격취득교육, 모바일자격증 서비스 등과 관련해 △뉴미디어 콘텐츠(카드뉴스, 숏폼) 제작·홍보 △사회공헌 활동 참여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대학교 재학·휴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1기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KCA 자격검정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다음달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 우수 활동 서포터즈 포상 등도 예정돼 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인 KCA의 자격검정 디지털전환 온라인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며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온라인 홍보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부사항은 KCA 자격검정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