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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 '2관왕'
바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 '2관왕'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3.22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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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600여곳 데이터 분석
국내외 마케팅 진행 실적 거둬
바름이 2022년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과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자료=바름]
바름이 2022년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과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자료=바름]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바름(대표 장진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더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에서 수행기관으도 선정돼 데이터 마케팅 선도 기업의 반열에 올랐다.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이 데이터를 활용을 통한 신제품, 서비스 창출로 혁신성장을 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공급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심사를 통과한 수요기업에게는 최대 4500만원의 가공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은 기업에서 자율적으로 수출지원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보조금 형식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일정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바우처를 지불해 수행 기관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에 선정된 기업은 총 13개 분야, 약 6000여개의 서비스 중 선택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가 선정한 수행기관 중에서도 기업의 상황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행기관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 정부지원 사업을 잘 활용한다면, 데이터 바우처를 통해 기존 마케팅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사업의 효율을 올리는 동시에 수출 바우처로 해외 마케팅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의 고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바름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운영 현황 분석과 전략 구성, 실행 등의 능력을 인정받아, 2022 데이터바우처 사업에서는 '일반 가공' 영역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서비스의 공급기업에 선정됐으며, 2022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에서는 '홍보·광고' 분야에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바름에서는 글로벌 데이터 분석 툴, 마케팅 툴을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에 대한 진단과 개선을 해나간다. 웹·앱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분석, 검색엔진 최적화 마케팅까지도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광고 마케팅 서비스 및 인사이트 제공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마케팅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있다.

바름은 구글과 페이스북에서 광고 분석 및 관리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은 구글 공식 파트너사, 페이스북 공식 파트너사이다. 또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U-SPACE 핀테크 사업 및 한국 언론진흥재단 광고대행사에 선정된 이력도 있다.

바름은 유수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까지 약 600여곳의 데이터 분석 및 국내외 마케팅을 진행해오며,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들을 축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바우처 & 수출 바우처 사업들의 각 취지에 맞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더 나아가 기업들의 혁신 성장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진훈 바름 대표는 "데이터·수출 바우처 두가지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뿐 아니라 마케팅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1인 기업에게 바름의 축적된 데이터 분석 노하우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할 수 있으매 기쁘다"라며 "맞춤형 데이터들을 제공해 경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포인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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