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코레일테크는 31일 대전 본사에서 경영진과 사업소 현장 관리자가 참석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실천 결의 선서 △안전실천 서약서 작성 등을 진행하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예방 10대 수칙과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을 공유했다.

안전실천 결의는 국민이 행복한 철도환경과 직원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기관의 실정에 맞춰 내용을 새롭게 변경했다.

안전보건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있는 기관 방침에 부합해 안전한 작업을 준수할 것을 결의함으로써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업주, 근로자들이 합심해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책무를 다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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