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지란지교소프트가 조달청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참여해 자사 솔루션인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할인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달기업의 판로 확대 및 수요기관의 예산 절감 지원을 위해 조달청에서 진행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할인행사로 4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나라장터 상생세일 진행 기간 동안 웹에디터 솔루션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15% 할인가에 제공한다.

나모 크로스에디터4는 기업용 웹에디터의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최신 웹표준 기술인 HTML5를 기반으로 문서 및 콘텐츠를 편리하고 쉽게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이 높고, 27년의 업력 및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인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나모 크로스에디터4는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특허번호 10-2132385호)을 통해 로컬 환경에서 작성된 한글, MS-Office 문서의 웹 문서 호환성을 향상시켜 공공기관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대법원, 특허청 등의 공공기관 및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업계의 기업을 포함해 약 8000곳에 달하는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용한 유저 수는 약 1000만명에 달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다수 고객을 대상으로 신뢰를 쌓아온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4주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더욱 많은 기업이 안정적인 작업 환경에서 문서 및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참여해 수요기관에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수의 기업들이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경험해 기업용 웹에디터의 기준을 세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모 크로스에디터4의 나라장터 상생세일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모에디터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