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두루스코이브이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초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제품 ‘eve’(이브)를 개발했다.
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은 업체별로 충전기의 가격 및 설치공간 확보에 따른 충전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두루스코이브이는 기존의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혁신의 아이콘 ‘eve’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충전기를 자체 개발하여 시장의 니즈를 포괄적으로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 ‘eve’는 생태계의 자연환경과 전기자동차 에너지의 전문성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미래 환경 및 웨이브를 표현했으며, 이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가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새로운 트렌드를 계획하는 ㈜두루스코이브이의 지향점과 브랜딩 전략과 일치한다.
두루스코이브이는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전기차 충전기 이브를 통해 제품의 전동화를 가속해 나갈 예정이며,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기술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한국형 EV 통합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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