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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진흥원,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 솔루션 소개
전파진흥원,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 솔루션 소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4.25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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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보트쇼
해상안전장비 전시·체험 부스 운영

조난사고 대처요령 VR 콘텐츠
조난신호 원격 발사 'SOS워치' 출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2022 부산국제보트쇼'에서 해상조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2022 부산국제보트쇼'에서 해상조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KCA]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022 부산국제보트쇼'에서 해상조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보트제조사업의 부흥과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부산시광역시와 해양수산부 공동주최로 개최돼 왔다.

KCA는 지난해에 이어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조난사고 대처요령 가상현실(VR) 콘텐츠와 조난신호 원격·자동 발사장치인 'SOS워치' 등의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SOS워치는 KCA와 민간중소기업이 공동 개발한 특허기술 기반 솔루션으로 선박사고 시 조난자가 원격으로 조난신호를 보낼 수 있는 장치다.

이 외에도, KCA는 소형 선박이나 어선에서 안전한 무선기기 사용을 위해 무선설비 허가·검사 절차 및 제한무선통신사 등의 자격취득 일정을 안내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앞으로도 해상인명 안전을 위한 통신장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해양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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