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까지 참가자 모집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개최, 5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29개 특구의 71개의 실증과제를 활용해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규제특구 사업화 챌린지’와 신기술의 시장진입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하는 ‘실증특례 규제 발굴 챌린지’로 구분해 진행되며,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에 이르는 포상금도 지급한다.
규제특구 사업화 챌린지의 신청자격은 규제자유특구 71개 실증과제 관련분야에서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다. 실증특례 규제 발굴 챌린지의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 연구기관, 협·단체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지역별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담당기관에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규제자유특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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