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메뉴바 신설 등 UI 개선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LG유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사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 가정의 달 기념일 맞춤 상품 파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1:1로 제안하는 모바일 웹 쇼핑 플랫폼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U+멤버십 VIP 이상 등급의 U+모바일 고객에게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현재 U+콕에 편성된 전체 상품 중 중소기업 상품 비중은 95% 이상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상생 등 ESG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 이벤트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어버이날∙스승의 날∙성년의 날 등 각 기념일에 대한 맞춤형 고퀄리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카네이션부터 건강기능식품, 레저이용권, 안마의자까지 풍성하게 구성돼 있으며, 특히 ‘브람스 마운틴 안마의자’, ‘한미양행 보스웰리아 선물세트’ 등 인기상품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U+콕에는 쇼핑 당일에 최대의 가격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모아 놓은 ‘오늘의콕’, 매주 신규로 추가된 상품을 모아 놓은 ‘신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을 모아 놓은 ‘베스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초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폭탄딜’ 등 메뉴가 신설됐다.
또한 모바일 쇼핑 앱과 같은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정 메뉴바를 배치했다. 고객이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검색’ 기능과 함께 홈으로 바로 돌아갈 수 있는 ‘홈’, 선호하는 상품을 모아놓은 ‘찜’, 최근 구경한 상품을 모아놓은 ‘최근 본 상품’ 등이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지난해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로 구성된 고객 90명을 엄선해 체험단을 운영, 고객에게 청취한 의견을 반영해 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박영민 LG유플러스 데이터커머스사업팀장은 “고객의 구매의향과 패턴을 사전에 예측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커머스와 큰 차별점이 있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나아가 고객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해 나가며 지속적으로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