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에듀윌 ESG위원회는 임직원과 함께 기금을 조성해 우리 주변 꼭 필요한 곳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나눔펀드’를 운영 중이다.
에듀윌 ESG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초 ESG경영 헌장을 선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에듀윌은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진행하는 ‘나눔펀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나눔펀드는 기부에 동의한 임직원이 매달 5000원을 기부하고, 회사 역시 직원 1명당 5000원씩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4억원에 이르는 기금을 조성해 사회 곳곳에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나눔펀드 기금으로는 발달장애인의 취업 및 자립 지원, 아동복지센터 교육 물품 기증 등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나눔펀드 기금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듀윌 ESG위원회는 교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 중이다. 법무부와 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교재와 수강권을 지원하는 검정고시 지원 활동과 매월 100포대의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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