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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제안한 문제 해결할 재창업기업 모집
대기업이 제안한 문제 해결할 재창업기업 모집
  • 서유덕 기자
  • 승인 2022.05.10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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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교원, 벤츠 11개 과제 제시
경진대회 우승팀에 자금 지원
대·중견기업 과제 내용. [출처=중소벤처기업부]
대·중견기업 과제 내용.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재창업기업의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 참여할 기업을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제시한 과제를 재창업기업이 해결하는 것으로, 정부는 대·중견기업과 재창업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대상은 실패 경험을 보유한 예비 또는 7년 이내 재창업기업이며, 이들이 보유한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으로 △신한은행과 △교원그룹,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주관하고 SK텔레콤과 한화시스템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가 함께한다.

과제는 대·중견기업이 해결 과제를 제시하는 공모형 2개 과제와 대‧중견기업이 큰 틀의 과제 분야를 제시하면 재창업기업이 구체적인 협업 비즈니스모델을 제안하는 자율형 9개 과제로 나뉜다.

신한은행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법인정보, 계약정보, 대금지급’ 등 일련의 모든 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능한 모듈 개발 과제를 제시했다.

교원그룹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서책(동화) 내 문장별 감정 분석 및 화자 분리가 가능한 AI모델 개발에 대한 과제를 제시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자율형 과제로, 재창업기업에게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협업모델(BM)을 제안할 것을 요구했다.

이 사업은 경진대회 형태로 운영해 예선(서면)과 본선(발표), 데모데이(발표) 순서로 단계별 평가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다음 단계의 진출자를 결정한다.

본선평가에서 선정된 15개사 내외의 재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데모데이(결선) 개최 전까지 과제해결을 고도화 할 수 있도록 최대 3개월의 기간이 부여되며, 이 기간동안에는 수요기업과 분야별 전문가의 과제 고도화, 발표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컨설팅도 제공된다.

데모데이를 통해 수요기업별 3개팀 내외로 선정된 우수 재창업기업에는 상장과 총 상금 5400만원을 시상하며, 기업당 최대 60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재도전 IR 프로그램 참여, 수요기업 협업 기회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제시된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재창업기업은 K스타트업 누리집 또는 기업마당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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