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은 루마니아 오디오 브랜드 '메제 오디오(MEZE AUDIO)'의 새로운 이어폰 '아드바르(ADVAR)'를 론칭했다고 최근 밝혔다.

메제 오디오는 미학적인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설계, 풍성한 사운드를 담은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는 브랜드로, 우드 하우징 헤드폰 '99 클래식(99 CLASSICS)'과 플래그쉽 이어폰 '라이펜타(Rai Penta)' 모델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아드바르는 메제 오디오의 프리미엄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이다.

초저음과 초고음까지 폭넓은 영역대를 소화하며 높은 공간 연출력을 자랑한다.

세밀하게 튜닝된 10.2mm 싱글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풍성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이를 통해 높은 해상도로 밝고 선명한 음색을 경험할 수 있다.

아드바르의 주파수 범위는 10㎐에서 30㎑, 감도는 111dB, 임피던스는 31Ohm으로 다른 기기와 호환 및 구동이 간편하다.

구성품으로는 MMCX 3.5mm 케이블이 포함되며 '파이널(Final)'의 'Type E' 이어팁을 사용해 한층 더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적철석의 둥근 표면에서 영감을 얻은 형태와 정교한 곡선의 고급스러운 실루엣은 심미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메제 오디오'의 정체성을 증명한다.

소리샵은 "아드바르는 하나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짜릿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녹여낸 매력적인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이라며 "메제 오디오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라이펜타'에 이어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킬 받을 제품"이라고 전했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