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5% 성능 향상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엔비디아가 ‘이블 데드:더 게임’에 신규 지포스(GeForce) 게임 레디 드라이버와 붐스틱을 통해 딥 러닝 슈퍼 샘플링(DLSS)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엔비디아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지포스 게이머들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전달 수단이다. 신작 ‘이블 데드:더 게임’에는 해당 프랜차이즈의 상징적인 공포, 유머, 액션에서 영감을 얻어서 게임 레디 드라이버를 통해 DLSS 지원을 추가했다.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 데스크톱 또는 노트북 소유자는 엔비디아 DLSS를 활성화하기만 하면 게임 성능을 최대 85%까지 높일 수 있다.
DLSS를 사용하면 지포스 RTX 3060Ti 이상의 모든 사용자가 4K 등 최대 세팅에서도 60FPS 이상으로 ‘이블 데드: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 DLSS는 180개 이상의 게임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렌더링 기술이다. 지포스 RTX GPU에 전용 텐서 코어 AI 프로세서를 사용,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킨다.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의 힘을 활용하면 프레임률이 크게 향상되고 게임을 위한 아름답고 선명한 이미지가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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