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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위메프 앱 안에 담는다.
유튜브 콘텐츠, 위메프 앱 안에 담는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5.23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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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검색 결과 내 유튜브 탭 오픈
영상 바로보기 서비스 시작
[사진=위메프]
[사진=위메프]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플랫폼’으로 진화를 선언한 위메프가 이번에는 유튜브 콘텐츠를 위메프 앱 안에 담는다.

위메프는 ‘유튜브’ 탭을 신설, 위메프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를 들어 위메프 앱에서 ‘닭가슴살’을 검색하면 결과 화면 내 유튜브 탭에서 닭가슴살 관련 리뷰 영상을 앱 이동 없이 바로 볼 수 있다.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동영상 리뷰를 확인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증가함에 따라 앱 안에서 손쉽게 영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위메프는 지난해부터 커머스 플랫폼을 목표로 이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다양한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상품 정보 탐색 후 구매 결정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쇼핑 과정을 위메프에서 한번에 해결, 효율적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정보를 얻고 구매를 확정하기까지 모든 쇼핑 단계가 위메프 안에서 한번에 이뤄지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라며 “특히 이번 유튜브 콘텐츠와 같이 이용자에게 양질의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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