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엔씨소프트(NC)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25일부터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리니지M 이용자는 내달 8일부터 △‘총사’ 클래스(직업) 리부트 △신서버 ‘발록’ △리니지M 5주년 기념 TJ’S COUPON 등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NC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사전예약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기존·그림리퍼 서버 이용자는 성향에 따라 사전예약 보상으로 △Mr.스모커의 보상 상자(이벤트) △Mr.스모커의 지원 상자(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자를 열면 △총사 전용 아이템 ‘Mr.스모커의 탄약 벨트(기간제)’ △50일 동안 ‘전설 제작 비법서(각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Mr.스모커의 행운 큐브(이벤트)’ △레벨별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는 ‘Mr.스모커의 성장 큐브(이벤트)’ 등의 보상을 획득한다.
신규 서버 ‘발록’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는 ‘발록의 가호(이벤트)’와 ‘각성: 발록의 가호(이벤트)’ 등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아이템을 소지하면 ‘PVE 대미지 리덕션’ 버프(강화효과)를 얻는다. 아이템을 사용하면 ‘PVP 대미지 리덕션’ 버프가 적용된다.
리니지M은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했던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와 룬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TJ’S COUPON-일반 장비 복구 △TJ’S COUPON-룬 복구를 받을 수 있다. 획득 방법은 추후 공개한다.
업데이트와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