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전문가로 구성
급변하는 신기술 대응 강화
급변하는 신기술 대응 강화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도로교통공단은 31일 공단 서울지부에서 '2022년 제1차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드론,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교통인프라 관련 분야 전문가 3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 관련 IT 신기술 자문 △공단 임직원 역량 교육 △산·학·연 협업 등이다. 자문위는 도로교통 분야 기술개발과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예방형 교통안전정책 개발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또한, 공단은 분과별 위원들에게 미래성장 동력현황을 공유하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도로교통 분야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며, "급변하는 신기술 대응과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을 선도해 나가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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