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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AWS 올해의 파트너상 '마이그레이션 부문' 수상
메가존클라우드, AWS 올해의 파트너상 '마이그레이션 부문' 수상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6.02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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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그레이션 프레임워크 개발
AWS 클라우드 이관 다수 수행
메가존클라우드가 AWS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사진=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가 AWS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사진=메가존클라우드]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은 'AWS Partner Executive Roundtable'에서 진행된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자사가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수상한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상'은 지난해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대규모 마이그레이션 수행 및 역량에 대한 좋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고객들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해, 메가존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레임워크(MMF, Meagzone Cloud Migration Framework)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진단-컨설팅-마이그레이션-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워크로드의 리프트 앤 시프트(Lift-and-Shift)에서 애플리케이션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의 전환 과정 등의 다양한 국내 주요 대형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에서 AWS 클라우드로의 이관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네오위즈를 비롯한 대규모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최근 아모레퍼시픽 대규모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열 아모레퍼시픽 담당자는 "메가존클라우드가 가진 클라우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진행을 협업하면서 기존 IDC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에 대한 체계적인 프레임워크와 방법론을 제공했으며, 향후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 메가존클라우드의 역량이 발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기업의 성장에 따라 고객의 IT 인프라는 보다 민첩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가운데 지속적인 전문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 수상을 통해서 보다 메가존클라우드가 가진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1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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