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2021년 KCA ESG 100일 캠페인 성과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KCA는 지난해 9월 9일부터 100일 동안 기관장 환경특강 '찐환경 만들기'를 시작으로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부메랑 에코백 캠페인 △안경기부 챌린지 등 총 12개의 온·오프라인 ESG 100일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영상은 캠페인 기간 동안 KCA 전 직원과 중소협력업체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활동 과정과 성과를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전력거래소를 비롯한 나주시·민간업체·11개 공공기관과 협력해 추진한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은 온실가스 약 7톤을 저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영상은 캠페인 기간 동안 KCA 전 직원 및 중소협력업체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활동과정과 성과를 국민들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이번 영상으로 ESG 활동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상은 유튜브 'KCA크카TV', 인스타그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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