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산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활성화 기여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포티투마루(대표 김동환), 에이젠글로벌(대표 강정석)이 9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산업대상은 국내 AI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AI 기업의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단계적으로 평가해 총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포티투마루는 기술(Cross-Industry)부문, 에이젠글로벌은 산업(Industry)부문에서 각각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포티투마루는 비정형 데이터에서 하나의 정답을 도출하는 딥 시맨틱 QA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AI 스타트업이다.
에이젠글로벌은 홍콩, 싱가포르에서 AI 금융 혁신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금융당국(MAS)이 선정한 '책임감 있는 AI기업', 싱가포르 핀테크 어워드 글로벌 기업 2위, 홍콩 핀테크위크 1위, 글로벌 IT기관 가트너 AI벤더 등재 등의 성과를 이어온 AI금융기술 스타트업이다.
한편 올해 산업대상은 6월 8~10일 동안 개최되는 AI&BigData Show 2022(스마트테크코리아 2022 내 부대행사) 행사 내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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