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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앰배서더 출범식 개최 "한국 시장 공략 강화"
앤커, 앰배서더 출범식 개최 "한국 시장 공략 강화"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6.14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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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향·보안·가전제품 잇달아 출시
'앤커 1기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 모습.
'앤커 1기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 모습.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글로벌 스마트기기 제조사인 앤커(Anker)가 영상, 음향, 보안, 가전 분야 제품 등을 국내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과 브랜드 사이를 연결해 원활한 소통을 담당하는 '앰배서더'를 모집해 '앤커 1기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앤커 앰배서더는 2022년 하반기 동안 활동하며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깊이 있게 공유하고, 앤커의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 행사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앤커는 구글 본사 출신 엔지니어인 스티븐 양(Steven Yang)이 2011년 설립, 고성능의 스마트기기와 액세서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앤커의 영상장비 브랜드로는 '네뷸라(Nebula)'가 있으며, 최근 레이저 4K 프로젝터인 'Cosmos Laser 4K'를 국내에 선보였다.

제품은 150인치 대화면에 4K UHD 해상도, HDR10, 3D 오디오 등의 기능을 갖췄다.

오토 키스톤, 오토 포커스, 오토 스크린 핏 기능으로 별도 조작 없이도 균형잡힌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10 OS를 탑재해 별도의 프로그램 실행 없이도 리모컨 버튼 하나로 OTT 서비스 감상도 가능하다.

또한, '사운드코어(Soundcore)' 음향장비 브랜드를 통해 스피커 및 이어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중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인 '리버티3프로'는 한국 소비자에게 편리한 기능 및 한국 전용 EQ를 제공해 국내에서 1만대 넘게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성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리버티3프로는 이어폰 최초 LDAC 코덱을 통해 블루투스보다 3배 더 디테일한 사운드를 지원하며, 앤커 독자 기술 'ACAA 2.0'을 탑재해 왜곡 없이 정확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로봇청소기와 홈캠 브랜드인 '유피' 제품도 시장에서 판매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유피는 'Smart Home Simplified'라는 모토로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사용하기 쉬운 스마트홈 장치 및 가전 제품을 위한 브랜드다. 이 밖에도 비디오 도어벨, 건강을 위한 스마트 체중계,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홈캠 시스템, 반려동물을 돌보기 위한 카메라 등 각종 유피 제품군이 있다.

앤커는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 마켓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앤커 제품이 한국에서도 고객의 많은 사랑과 선택을 받길 바란다"며 "앤커는 뛰어난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사 제품의 강점으로 내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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