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DX 데이터 분석 전략 웨비나
28일 오후 2시 온라인 개최
DX 데이터 분석 전략 웨비나
28일 오후 2시 온라인 개최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한종희) 디지털혁신실은 'DX 데이터 분석 전략과 인사이트 세미나'를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가전·전자 제조기업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DX) 사례와 '담다(DAMDA)' 플랫폼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DAMDA는 국내 사물인터넷(IoT) 가전·전자제품 제조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수집, 저장, 분석 및 시각화)이다. 데이터 기반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육성하고, 플랫폼 참여자 간 빅데이터 제휴·공유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AMDA를 활용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및 사용자 서비스 개선 효과를 거둔 기업이 늘고 있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 대상은 국내 가전·전자분야 제조·서비스 기업 임직원으로, 신청 기한은 27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KEA는 등록 신청자에게 웨비나 접속 방법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지금 기업들은 어떻게 디지털전환을 하고 있는가? △우리 기업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가? - 데이터DX 진단프로그램(D&A Assessment) 안내 △현재의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DAMDA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사례 및 활용법 등으로 구성했다.
KEA는 "이번 웨비나에서 데이터 분석·활용 및 DX 기업 사례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으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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