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사전예약 개시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게임피아가 새로운 방치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좀비타운 슬레이어’를 출시, 이달 말 본 게임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세계관 속에서 딘, 파울, 재민, 혜민 등 8명의 개성적인 용병 캐릭터들을 활용해 좀비들로 오염된 도시를 수복해야 하는 방치형 RPG로, 플레이어는 좀비에 오염된 제8구역에서 몰려드는 좀비들을 물리쳐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로 바꿔 나가야 한다.
좀비타운 슬레이어에서는 좀비들을 퇴치하고 시민들을 구하는 동안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해 용병 캐릭터들을 강화할 수 있으며, 용병 캐릭터 별로 부여된 개성적인 공격 외에도 서포터 특수 공격, 아이템 파밍, 파견, 던전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수집요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8구역이 좀비타운이 된 이유와 그리고 용병 캐릭터들이 이곳에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 등 게임 내 스토리를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말 국내 사전예약을 개시하는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하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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