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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니터링에서 옵저버빌리티 전환 필요”
"기존 모니터링에서 옵저버빌리티 전환 필요”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6.22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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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순 솔라윈즈 한국지사장
박경순 솔라윈즈코리아 지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솔라윈즈]
박경순 솔라윈즈코리아 지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솔라윈즈]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솔라윈즈 코리아는 21일 온라인 미디어 행사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솔라윈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 라이선스에 대해 소개했다.

박경순 솔라윈즈 한국지사장은 "‘멀티 클라우드 복잡성과 원격 측정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기존 모니터링에서 옵저버빌리티로 전환이 필요해졌다"며 "크로스 도메인 데이터 상관관계와 머신러닝(ML) 및 AI옵스(AIOps)를 활용하는 옵저버빌리티는 현대 IT 환경에서 대규모 실시간 및 과거 지표, 로그 및 추적 데이터를 통해 통찰력과 자동화된 분석 및 실용적인 인텔리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니터링과 신속한 문제 해결 그 이상을 제공한다”고 옵저버빌리티 개발 배경 및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박 지사장은 또 “솔라윈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는 사용자가 0%의 서비스 다운타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운영자의 노력을 수개월에서 수시간으로 줄여 생산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IT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중복되는 툴과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솔라윈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는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규모의 조직에게 포괄적이고 통합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 및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보장하고 기업에게 비용 효율적 운영하며 예측 가능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IT 조직은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사후 처리 방식에서 사전 예방적 방식으로 전환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 서비스 및 구성요소 수준의 시각화, 통찰력 및 인텔리전스를 활용하여 보다 빠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고객과 직원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생산성이 향상되면 IT 전문가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는 조직이 서비스 수준을 충족하고 문제 해결, 구성, 리포팅 및 계획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돼 IT조직이 더 중요한 작업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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