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7:39 (화)
KISA-KAI, 항공우주산업 분야 사이버보안 맞손
KISA-KAI, 항공우주산업 분야 사이버보안 맞손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6.23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개최된 "KISA-KAI, 항공우주산업 분야 사이버보안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AI 강용석 정보보호실 상무, KISA 최광희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
23일 개최된 'KISA-KAI, 항공우주산업 분야 사이버보안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AI 강용석 정보보호실 상무, KISA 최광희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KAI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주, 항공, 방산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사이버 위협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및 항공 분야의 미래로 떠오르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융합보안 강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항공우주산업 분야 융합보안 및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참여 지원 △최신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침해대응체계 운영 협력 등 다방면으로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행할 계획이다.

최광희 KISA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사이버안보 대응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KISA는 앞으로도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ag
#KISA #KAI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3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