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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맞춤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발굴 나선다
지역맞춤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발굴 나선다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2.06.27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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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지자체 시범사업 공모
교통∙재난안전 등 집중
과제별 최대 7억원 지원
[자료=국토부]
[자료=국토부]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국토교통부는 디지털트윈 국토 조기 완성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발굴, 실험할 수 있는 제2차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을 오는 7월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트윈 국토란, 가상공간 속에 현실의 국토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각종 행정·속성 정보를 연계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미래 첨단산업의 인프라가 될 디지털트윈 국토 완성을 위해 정부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발굴, 실험하려는 목적으로 2021년 제1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으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2차 시범사업은 1차 시범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하면서 활용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방식 등을 일부 개편∙보완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공모 대상은 전국 광역(특·광역시·도·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및 기초(시·군·구) 등 모든 지자체로 총 7개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교통 △도시 계획·관리 △행정 인허가 지원 △재난안전 △환경 등 5개로 나눠 지원이 가능하며, 분야별로 2건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를 원하는 지자체는 지원 분야를 선택해, 각 지자체 특성에 맞게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평가 기준은 사업내용의 활용성(50점), 혁신성(30점), 지자체의 적극성(20점)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보다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기능 발굴을 유도하기 위해 평가항목을 조정하고, 가점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존 평가 기준을 보완했다.

디지털트윈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1차), 발표평가(2차)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과제별 최대 7억원(지방비 5:5 매칭)을 국고로 지원받을 수 있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도시계획, 교통 등 보다 다양한 공공영역에서 디지털트윈 기술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민간영역으로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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