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5:12 (금)
딜라이브TV, 7월 1일부터 ‘딜라이브TV’로 새 출발
딜라이브TV, 7월 1일부터 ‘딜라이브TV’로 새 출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6.30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잇다, 새롭다, 즐겁다’ 컨셉
지역 채널 역할 수행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딜라이브의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서울경기케이블TV’가 7월 1일부터 ‘딜라이브TV’로 채널명과 사명을 바꾸고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올해 초 상암동 시대를 시작한 서울경기케이블TV는 지난 4월 딜라이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채널명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70여건의 응모작 중에서 ‘딜라이브TV’가 최종 선정됐다.

딜라이브TV는 한결 간결해진 이름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아울러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을 서로 잇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상암시대 개막과 함께 여러 가지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딜라이브TV는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역민들의 매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채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방침이다.

딜라이브TV는 새로운 채널명 론칭기념으로 우리 동네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해주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히스토리野’도 곧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MC 한석준과 역사 강사 최한나, 가수 나태주 등이 출연하고, 7월 22일 저녁 8시 30분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딜라이브TV는 다양한 지역소식을 더욱 신속하고 현장감 있게 전하기 위해 뉴스 생방송 확대 등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딜라이브TV는 새로운 채널명 론칭기념으로 시청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딜라이브TV 채널로고와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함께 촬영해 인증사진을 업로드하고 이벤트 신청글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등 4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고, 2등 10명에게 커피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7월 15일 발표한다.

류종문 딜라이브TV 대표는 “딜라이브TV는 ‘잇다, 새롭다, 즐겁다’라는 뚜렷한 컨셉과 지향점을 가진 채널이다. 항상 딜라이브TV의 역할을 인지하고 지역과 지역민을 섬기는 채널이 되겠다. 아울러 지역성을 무기로 딜라이브TV가 지역사회와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주는 채널로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