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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인 그룹, 이노그리드 방문
해외 언론인 그룹, 이노그리드 방문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7.01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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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노그리드]
[사진=이노그리드]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이노그리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최로 진행 중인 ‘2022 해외 언론인 그룹 초청 사업'에 참가한 외신 기자단이 서울 본사를 찾아 기업 탐방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 유력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취재 및 보도를 지원하는 ‘2022 해외 언론인 그룹 초청 사업’은 한국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올바른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는 정책사업이다.

이번 방문은 첨단 기술 중심의 클라우드 풀 스택 플랫폼을 보유한 국내 토종 초우량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솔루션 개발 및 인재 확보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온 이노그리드의 눈부신 발전상과 미래상을 해외 언론인들에게 선보이며 기업 및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총 3개 섹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AI·빅데이터 등 이노그리드의 주력 사업을 김명진 대표이사가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해외 언론인들과 김 대표이사와의 열띤 인터뷰가 1시간 여에 걸쳐 이어졌다.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이노그리드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보다 심도 있는 상호 이해의 장을 마무리 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외신 기자단의 당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를 주선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퍼블릭 사업 신규 확장, 기업·솔루션 브랜드 및 주주가치 제고 등 이노그리드만의 자유롭고 독창적인 ‘클라우드 플레이그라운드’ 만들기에 본격 돌입해 2025년 공공 클라우드 대전환에 즈음한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할 방침”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평소 접근이 쉽지 않은 제3세계와의 상호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노그리드만의 고도화된 신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모멘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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