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버넥트 고객성공센터가 지난달 23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은 버넥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 교육 및 사용성 테스트, 인터뷰 등을 진행해 고객들의 제품 만족도를 높이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현대미포조선 품질경영부 및 현장부서 실무 책임자 여덟 명이 참석, 세 시간 동안 제품 교육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버넥트 한아름 CCO(최고고객책임자)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제품 교육 및 인터뷰 등을 통해 고객들이 버넥트 제품을 더욱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현대미포조선 품질경영부 홍지완 책임은 “작업할 때 버넥트 제품을 많이 사용하지만 직원들마다 제품에 대한 이해 수준이 달라 활용도에서는 차이가 있었다”며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졌고 인터뷰를 통해 당사의 VoC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버넥트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은 월 2회 진행된다.
6월에는 현대미포조선 및 한화토탈에서 진행됐으며, 7월에는 KT와 덕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은 현재 버넥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넥트 고객성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버넥트 솔루션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등 56개 대기업 및 계열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25개 공기업 등 134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