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세상 만들기 서약
윤리경영 추진방향 공유
윤리경영 추진방향 공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KCA 북서울본부에서 'KCA 윤리경영 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KCA 원장·감사실장과 전국의 윤리지킴이 30여명이 참석해 '청렴한 세상 만들기' 서약을 진행했으며, 올해 제정된 윤리경영 실천지침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이해충돌방지법 등 윤리경영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기획재정부 윤리경영 표준모델에 따른 부서별 윤리위험요인 발굴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2018년 청렴소방관으로 출범한 KCA윤리지킴이는 부서별 청렴 향상, 갑질 예방, 부패 모니터링 등의 역할 수행을 위해 본사, 전국 지방본부 및 사업소별 1명씩 총 26명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윤리경영위원장인 정한근 원장은 "앞으로도 윤리지킴이를 중심으로 윤리경영, 인권경영, 반부패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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