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이하 국·소장
개인정보호 인식주간 맞아 캠페인 동참
개인정보호 인식주간 맞아 캠페인 동참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춘천시는 시장, 국·소장을 비롯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정보보호의 날(7월 13일)'을 맞이해 춘천시 자체 캠페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개선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사회적 관심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주제는 '개인정보, 지키면 프라이벗 놔두면 프라이빚'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홍보용 포스터와 배너, 동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알린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위한 자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도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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